안녕하세요. 저는 쿠키어학원 초토반 학생이었던
김현진이라고 합니다.
저는 건대 학생으로 처음에 대학강의에서 선생님 수업을 듣고
토익에 입문하게 되었습니다.

고등학교때는 그래도 영어에 자신이 있었는데..
막상 대학교 입학하고 몇년간 영어공부를 안하다 보니
실력도 없고, 또 다시 명사 형용사를 배우고 있는 제가
한편으론 한심스럽기도 했습니다.

근데 시간이 지나자 서서히 수업이 익숙해 졌고,
토익점수를 잘 받고싶은 욕심과, 선생님의 열성에
보답하고 싶어졌습니다.

하계방학을 하고 무작정 강남 쿠키어학원 초토반에 등록했습니다.
첫날가서 놀란건 수강생분들의 연륜이었고, 그 다음은 수강생과 선생님의
노력과 열정이었습니다.

하루 10시간에 임박하는 수업을 아무도 불평한마디 없이
끝까지 최선을 다해주시고..수업도 생각만큼 지루하지 않고 재밌었습니다.

저도 이제 토익입문하고 제대로 공부하기 시작한지 두달 조금 넘었네요..
앞으론 젊은 패기와 노력으로 열심히 해보렵니다.

모두들 화이팅이예요..
그리고 선생님 너무 감사합니다..^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