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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 멘토평일반 ’처음처럼’
작성자 민진아등록일 09.07.27조회수 3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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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처럼

조장 : 장지욱

조원 : 박성수, 민진아


처음처럼!

학원에 처음 등록할 때의 마음가짐을 유지해 두 달 안에 목표를 달성하자!

라는 의미로 붙인 뻔한 이름(이지만 뻔한 결과는 아닐것으로 기대됨)


우리조의 특징!

스터디?중 정답을 고르는 데 있어 논란이 되는 문제가 꼭 한 문제씩 나온다.

주로 2:1로 편이 갈리는데 며칠씩이나 주장이 엇갈리다가 기어이 끝장을 보고야 만다.

그런식으로 쟁점이 되었던 부분에 대해서는 다들 잊을래야 잊을 수 없을 듯 하다 ㅋ

또한?스터디?할 때?등장했던 단어, 표현 등이 수업에서 나왔다거나, 반대의 경우에도 꼭 그에 대한 브리핑을 하게 되서 저절로 복습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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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방법!

우리?조는 아래의 세 분야로 나눠 공부를 진행하였고,

오답노트 작성과 모의토익 응시를 통해 문제 유형을 파악하고 시험의 감을 익히는 훈련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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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본 단어 익히기 - 해커스 노랭이

2. 문제풀기 - handout

3. RC Part 7 공부 - 해커스 교재?


* 오답노트 작성 - 학원에서 나눠준 오답노트 적극 활용!

* 모의토익 - 학원의 무료 모의토익 적극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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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일 voca test

해커스 노랑 단어책을 활용해 매일 1일치 씩 암기하고 단어시험을 보았다.

규칙 : 보카 시험에서 꼴찌한 사람 벌금 1000원!


2. 어법, 어휘 보충교재

매일 일정 양의 문제를 풀어나가되

주 5일, 문제 수, 인원수(3명)로 매일 각자의 파트를 나누어 단어 혹은 숙어 등을 자세히 알아와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해석이 어려운 문제나 답을 봐도 납득이 가지 않는 문제에 대해서는 함께 꼼꼼히 해석을 해보고, 그 중에서도 풀리지 않는 의문에 대해서는 인터넷을 찾아보거나 선생님들께 질문함으로써 해결했다.

이러한 과정을 거치면서, 스터디를 시작하기 전보다는 독해가 시원~하게 풀리게 되었다는 것은 조원 모두가 공감하는 바임.

규칙 : 숙제 안 해 온 사람 벌금 1000원!


3. 해커스 교재 RC 파트7 풀기

이틀에 한 번씩 RC 파트7을 한 챕터 씩 풀어와 서로 검사를 하고, 이해가 가지 않는 문제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문제집에서 분야별 단어가 쭉 나와 있는 챕터에서는 시험지를 만들어 test를 보기도 했다.

규칙 : 숙제 안 해 온 사람 벌금 1000원!


4. 오답노트 작성 및 모의고사 응시

매주 월요일에는 그 전 주에 풀었던 문제들 중 중요한 이론을 담고 있는 문제들을 각자 뽑아 각자의 오답노트를 정리하였고, 첫 날 선생님들께서 강조하셨던 것처럼 각자의 현재?위치를 찾고?실전감각을 익히기 위해 두 번의 모의고사에 응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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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수

처음 어색하게 만났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이렇게 후기를 쓰네요. 토익 공부를 처음하는 저로서는 이지스텝반을 넘기고 700+반을 바로 온 터라 이번강의가 붕 뜨지 않을까 걱정했었는데, 스터디를 하면서 좀 더 가볍게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조원 모두가 스터디를 처음 접했던 터라 처음 계획과 나중 계획이 많이 달라지게 되었지만, 그 과정에서 많은 것을 알았고, 유익한 시간이였던 것은 틀림없었습니다. 특히 여지껏 영어를 잘못 접하면서 지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예를들어 단어의 미묘한 차이, 숙어로서의 중요성, 정확한 문장구조이해는 저로 하여금 한단계 업그레이드하게 한 부분이였습니다. 무엇보다도 스터디내에서 흐트러지는 분위기 없이 해온 것이 너무나도 좋았습니다. 한달이라는 시간이 우리 ‘처음처럼’조가 말 그대로 3명이 처음처럼 끝까지 갈 수 있었던 점이 저로선 행운이였고, 다른 조원들에게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장재호샘, TINA샘과 ‘처음처럼’과함께하는 8월도 지금처럼만 같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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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욱

난 이번 스터디를 하면서 처음 스터디라는 것을 해보게 되었다.

내가 우리 조의 최고 나이가 많은 연장자라서 조장을 맡아서 하게 되었다. 고작 한 살차이 때문에.ㅠ 스터디를 하면서 조원들끼리 서로 서로 가르쳐주고 서로 서로 배우면서 많은것을 배우고 얻게 되었다. 역시 혼자서 외롭게 공부하는 것 보다는 스터디를 하면서 서로 끌어주고 밀어주면서 화이팅!!하니깐 더 즐겁게 공부할 수 있었던 것 같다. 공부 효율도 더욱더 높았던 것 같다.

거기다가 우리조의 엄격한 벌금제도 때문에 더욱더 정신 차려서 공부를 놓치지 않고 매일 매일 집중해서 열심히 한 것 같다. 우리 조는 단어도 외우고 독해 숙제도 하고 거기에 스터디 자료까지 하고 따로 자료도 만들어서 하고 수업시간 숙제도 해야 되서 할 게 너무나 많아서 하루하루를 너무 바쁘고 힘들게 보냈다. 그래서 7월 한 달이 무지하게 쏜살같이 빨리 흘러갔다.

이번에 스터디를 하면서 스터디 조원들과도 정이 많이 들었고, 좋은 아이들 인거 같다. 다들 8월달 토익 시험 잘 치르고, 원하는 점수 잘 나왔으면 좋겠다. 그리고 성수야 니가 나보다 더 말랐고ㅋㅋ 진아야 요다라고 놀려서 미안해ㅋㅋ


민진아

일단 스터디 조원을 너무 잘 만났다. 스터디도 나름대로 ‘공부’임에도 불구하고 하기 싫다는 생각을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었다. 과제가 빡센데도 불구하고. 그만큼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스터디가 이루어졌기 때문일 것이다. 거의 처음 공부하는 토익이었는데, 좋으신 선생님들을 만난 것도 큰 요인이겠지만, 스터디 하면서는 정말이지 토익이 지루하고 지겹고 힘겨운 시험이 결코 아니라는 것을 제대로 느꼈다. 토익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사라졌달까.

앞으로도 한 달 간 더 이 분들과 함께 공부를 할 텐데, 남은 시간도 즐겁고 유익한 스터디 시간이 되리라 믿는다. 다음 달에 진짜로 끝이 나게 되면 많이 아쉬울 것 같다.


8월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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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
  • 쿠키앙마09.07.28 15:46

    토론위주의 스터디는 습득하는 속도가 늦을지라고 한번 그 문제 기억하면
    절대 잊어버릴수 없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일방적으로 진행하는 강의 듣고 스터디를
    토론식으로 한다면 가장 이상적이지 않을까하는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네요.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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