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7조의 최선하 입니다
(제 주민번호가 안되길래 엄마 주민번호로 가입했습니다..)

777점을 목표로 스터디 이름을 정하고 어색하게 자기소개를 했던게 벌써 한달이 지났네요....
한달동안 우리?조 수고 많이 했습니당,..*^ㅡㅡ^*

다 토익이 처음인지라 어떻게 해가야 할지도 막막했지만
무엇보다 처음에 결정했던 해커스토익보카 (노랭이)를?한번 쭉 훝어봤다는게?뿌듯합니다..
혼자 했다면 분명히 한달안에 절대 못끝냈을꺼에요....
하나틀리는데 100원씩 해서 뜻이 어느정도 통하면 맞게 해줬지만 동사를 명사로 쓴다든지 그럴경우에는 가차없이
틀렸다고 했습니다..사실 그래서 나간게 꽤 있다는,.

엘씨에서는 받아쓰기를 위주로 했는데..
왜이렇게 안들리는지 절망할때도 있었지만 그래도 표현을 정리할수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저는 2시에 다른 학원에 가야했기 때문에 2시간을 못채워서 항상 팀원들한테 미안했습니다..
팀원들이 많이 이해해주고 프린트도 챙겨줘서 고맙게 생각합니다
스터디시간은 다 채우지 못했지만?제가 할수 있는 건 꼭 단어 외워가고 수업시간에 지각 결석하지 않는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이지스텝을 수강하면서 참 학원 선택과 스터디 하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음달에도 같이 열심히 하면서 꼭 777 점수를 향해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