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12월부터 두달동안 초토반 수업을 들었던 직장인 입니다

영어가 싫어서 이공계를 선택한 저인데 영어가 평생 따라다닐 줄 알았다면 차라리 친하게 지냈어야

했는데 말이죠...승진 때문에 싫어하는 토익을 다시 시작하게 되었는데 초토반 수업 덕분에

기본기가 많이 잡혔습니다...많이 친해졌습니다...

아직 목표한 점수에 약간 못미치고 있지만 곧 넘길 수 있을것 같네요 ^^

신기하게도 같은 직장?다니는 분이 두 분이나 계셨는데...그분들은 좋은결과를 얻으셨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글을 쓰고 있으니 그때가 많이 생각납니다...

다들 열심히 하고 있다는 생각에 저 자신에게도 자극이 되었고 피터 선생님께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초토반 수업이 앞으로도 토익시험에 많은 도움이 될거라고 확신합니다...

그리고 토익점수 역시?因果應報?의 진리와 같다고 저는 확신 합니다... 고득점을 받는 사람들은

그만큼 노력한 결과라는 걸 느꼈으니까요...

가끔은 토요일 밤늦게 까지 하루종일 좁은 강의실에서?강남역 주변의 유혹들과 싸우면서

수업듣던 때가 그립기도 하네요...?? 2년 후 유효기간 지나면 다시 돌아올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