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피터샘과 데이빗샘에게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그동안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피터샘 말대로 이제 슬슬 적응하고 친해지려 하는데 이렇게 헤어진다니 마음이 좀 그렇습니다 ^^ 솔직히 처음에는 지옥훈련때문에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우울증 초기증상도 오고 ^^(점수가 너무 그대로 여서...ㅠㅠ) 근데 지금 생각해 보니욕심히 과했던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진짜 고등학교 이후로 6년동안 영어와 담을 쌓고 살았는데 8주 만에 쑥쑥 올라간다는게 ^^ 그래도 지금은 피터샘과 데이빗샘때문에 앞으로 어떤식으로 공부해야 된다는 것을 알게 되고 기본기가 탄탄해 진거에 대해서 매우 만족스럽게 생각됩니다.? ^^ 앞으로 이런 열정 잊지 않고 여름방학때는 800점 토익성적표 들고 샘들 앞에?당당히?!!......?매우?노력해야겠네요 ㅡㅡㅋㅋㅋㅋ 여튼 너무너무 고생하셨고 감사 드립니다. 공부뿐만 아니라 많은 것들을?배워가는 것 같네요?^^ 아참 제이쌤도 감사드립니당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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