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쿠키어학원 스파르타캠프 초중급반 수강자 최성원입니다.

오랜만에 옛날 생각이 나서 쿠키어학원 홈페이지에 들어왔는데 저는 전설의 쿠키인이 되어있네요 ㅋㅋㅋㅋ

신기합니다.

피터쌤 주영쌤 저 기억하시려나 잘 지내시나요??

제가 쿠키어학원에 보낸 사람만 10명이 넘는데.. 수수료라도 주셔야 되는거 아니에요?

ㅋㅋㅋ농담입니다.

제가 예전에 썼던 후기를 다시보니 정말 재수없게 써놨더군요.. 민망합니다.

당시엔 무슨 자신감이 있어서 저렇게 자만한지.... 겸손하지 못했습니다.

우리 종우는 성격이 싹싹해서 쌤들이랑 많이 친해진거 같네요.

녀석이 열심히 하는 것도 있어서 두 달만에 935도 찍고 대견한 후배입니다.

지금 나한테 쿠키 어학원 소개 받고 이렇게 더운 날 쿠키어학원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있을 선규형, 승윤이 공부 열심히 하고 있나? ㅋㅋㅋㅋ 화이팅!!! 열심히해서 꼭 목표하는 점수 얻길!!

저는 고3이후로 영어공부를 25살까지 제대로 한 적이 없었습니다.

노는 것을 너무 좋아하는 성격인지라 대학을 들어간 1학년 때는 평생 놀거리를 다 놀았을 만큼

버라이어티한 1학년을 보냈고 군대를 다녀와서는 공모전이나 대외활동에 빠져 딱히 영어공부를 계획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토익 점수가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고 쿠키어학원을 다녔던 친구 소개로 쿠키어학원을 알게 되었고

스파르타 캠프로 토익 공부를 처음 시작했습니다.

그전에 대학교에서 본 모의토익은 520점이었습니다.

모의토익이 520점이면 실제 토익에서 400대 일텐데요.

그래서 그런지 쿠키어학원에서 매일 실시하는 RC part 5,6 문제풀이 때 꼴지 팀의 꼴지가 되었습니다.

승부욕이 강한 저로써는 꼴지라는 타이틀을 참을 수 없었고 "내가 여기 나갈 때는 1등 찍는다" 라는 각오가 생겼습니다.

이는 매일 10시까지 남아 공부를 하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 결과 생애 첫 토익 시험에 875점이라는 점수를 얻었고

2 달 스파르타 캠프 과정을 마치고 본 토익 시험에선 딱 900점이 나왔습니다.

900점을 넘기는 것이 애초에 토익공부를 시작한 목표였기에 만족했으나

토익 편입이라고 불리우는 영어공인점수 편입을 알게 되었습니다.

학벌에 대한 콤플렉스가 있던 지라 토익 편입을 계획했고

900점에서 멈추지 않고 더욱 고득점을 향해 공부를 했습니다.

900점에서 더욱 높이는 것은 힘들었습니다. 910~930을 지속적으로 왔다갔다거렸습니다.

930으로는 턱없이 부족하다고 생각이 들었기에 2시간 시간 맞춰두고 해커스 2,

ETS 1000제를 3번씩 풀었습니다. 틀린 것은 꼭 오답노트를 만든 결과

가장 극악의 난이도였다는 2013년 11월 토익에 운이 좋게도 950점이 나왔고

저는 토익 편입을 통해 지원할 수 있는?대학교들 중 가장 높은 대학교인 서울시립대학교에 편입을 성공했습니다.

또한 현재 방학을 이용해 토익 점수를 기반으로 어학원에서 조교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제게 토익점수는 어학점수, 편입성공, 아르바이트 라는 3가지를 전해주었습니다.

그 토익점수를 만들 수 있던 기반인 쿠키어학원을 통해 학원의 과정이 끝나고도

쿠키어학원에서 터득한 공부방법으로 혼자 자습을 해서 950점이라는 점수를 만들어냈습니다.

저의 주관적인 의견이지만 토익학원들을 이미 교육의 질은 비등비등하다고 생각합니다.

질이 갖추어져있고 양까지 갖추게 된다면 그 시너지는 엄청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쿠키어학원은 그 점에서 모든 것을 갖춘 학원이었습니다.

저는 토익점수를 통해 제 나름대로 많은 것을 얻고 또한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토익을 준비하려는 모든 분들도 쿠키어학원을 통해 목표점수를 꼭 얻으시고

그 토익점수를 통해 다른 많은 것들을 얻을 수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장황하게 쓰고 말의 앞뒤가 안 맞는 것 같은 저의 후기를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쿠키어학원을 통해 모두 목표점수를 얻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