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am Study Plan

"토토취, 토익 스터디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다."

? 강남 쿠키어학원 최강문제풀이반 빅플러스의 스터디그룹인 토토취의 실력이 일

취월장하고 있어 강남 학원가에서 화제다. 토토취는 원래 여섯 명으로 구성되어졌

으나 하루만에 멤버 한명이 행방불명되는 아픔을 겪었다. 하지만 이에 굴하지 않

고 나머지 멤버 다섯 명은 정해진 계획에 따라 스터디를 진행해 나가며 그들 자신

의 토익 실력을 급격히 향상시켰다. 이를 두고 토토취 멤버인 이윤석씨는 "확실한

오답문제 분석"이 실력 향상의 원인이라며 평가했다. 그들은 수업시간에 했던 문

제와 스터디 교제인 앤토익 1000제에서 모르는 문제가 있으면 알 때까지 파고드

는 집요함과 진지함을 보였다. 이에 감동한 정주영 선생님은 직접 스터디룸을 방

문하여 격려해 주시기도 하였다. 또 다른 멤버인 박다솜씨와 김은빈씨는 "함께 합

심해서 공부한 것 만으로도 큰 힘이 되었다."며 서로를 격려하는 의젓한 모습을 모

였다.

"아침 시간 활용해 부족한 부분 채워"

? 이들의 스터디는 수업 후에 그치지 않았다. 일주일에 두 번 화요일과 목요일은 오

전 9시 30분 부터 스터디를 시작하여 문법 취약부분인 준동사, 관계대명사, 분사,

전치사, 그리고 접속사 부분을 학습하며 실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힘썼다.

"재미있는 조장, 까칠한 조원"

? 그러나 토토취에도 '옥의 티'는 존재하였다. 바로 팀장의 지나친 깨방정이 그것이

었는데 그는 "사막에 오하시스처럼, 삭막한 스터디룸에 한줄기 빛이 되고 싶었

다."라며 자신의 행동을 정당화 시키려 노력 했지만 팀원들의 반응은 냉담하기만

하였다. 이를 두고 스터디 총무인 김경환씨는 "재미있는 조장, 까칠한 조원"이라

는 스터디사에 길이 남을만한 말을 남겼다. 박다솜씨는 "미우나 고우나 우리조가

짱!"이라며?토토취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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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 11일 그들의 토익 점수에?급격한 상승이 기대되는 가운데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 토토취 - 토할만큼 토익해서 취업하자는 뜻으로 팀원들의 의지를 잘 나타낸 팀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