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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디 그룹. 새로운 사람들과의 만남.
공부를 목적으로 만나긴 합니다만 서로의 마음이 맞아야 모든 모임이 소통이 되고 이해가 되기에 처음엔 낯설고 걱정이 되고 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다수임에도 불구하고 하나로 조화되는(?!) 구성원과 에릭선생님의 유능하신 지도편달 속에 저는 한층 부담을 덜고 저희 구성원을 받아들였습니다.

천릿길도 한 걸음 부터.
라는 말이 새삼 느껴지듯 처음엔 문제를 풀면서 이 문제가 내가 푸는 답이
맞는지?틀린지 이해도 못했고 더욱이 시간분배는 하지도 못했습니다.

시간이 약이다. 점점 아는 문제가 많아지고 시간분배능력도 나아짐이 느껴집니다.

어느새 그룹스터디를 하게 된지도 한 달이라는 시간이 다 되어가면서 저의 토익을 다가가는 능력도 한결 나아졌습니다.

한 문제 한 문제 다가가는 능력도 시작할 때 보다 많이 나아져서 한결 여유로워졌습니다.

공부가 제일 쉬웠다는 게 남 얘긴 줄만 알았던 제가 한편으로는 신기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선생님과 학원 스텝들께 고마워서 학원비의 배라도 내고 싶은
심정입니다. ^^

아무쪼록 이 마음이 계속 더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바래봅니다.

항상 수고하시는 선생님과 스텝들께 감사드리며 다른 모든 분들도 서로 윈-윈
하길 기원합니다. 쿠키어학원 파이팅!!

- 조장 김기룡 -

?새해가 된지도 벌써 한 달이 다 되어갑니다.

모든 분들이 새해엔 이건 꼭 이뤄야지 이건 꼭 하지 말아야지 했을 텐데 잘 이루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토익이 최우선적 과제라 1달 째 매진하고 있는데 성과가
가시화되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할?때가 더 많아 아쉽고 아직은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한 단계랍니다.

그룹스터디를 처음 접해본 저로서는 기대 반 우려 반이었습니다.

내 실력이 미진해서 타인에게 폐가 되진 않을까 혹은 공부는커녕 친해져서
놀게만 되는 건 아닐까하는 쓸데없는 생각들이요.

저로썬 다행이었습니다. 다행히도 마음 맞는 사람들과 공부를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도 좋았고? 문제풀이 후의 리뷰를 통해서 틀린 문제를 재차 짚고 반복연습을 해봄으로써 한두 개씩 덜 틀리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에릭 선생님은 정말 명강사이시더군요.

처음에 학원을 선택할 때 저의 주안점은 명강사, 그리고 되도록이면 수강인원이
적은 곳으로 하고 싶었습니다.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다고 타학원에 가보면 수강인원이 너무 많아서 매번
자리맡는게 스트레스가 여간 아니었던 경험이 있어서요. 이 것 저 것 다 핑계
같지만.

직접적인 관리와 지속적인 관심이 선생님의 명강의를 더욱 빛나게 하는 것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선생님은 길을 안내하셨고 저희는 그 길을 인식하며 부족한 점을 조원들과 토론하며 서로 조화를 이루어야 후에 눈부신 성과를 얻을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세상 모든 힘든 일은 언젠가는 끝이 나기 마련입니다. 힘들지만 열심히 해서?
"청출어람"을 실현하는?쿠키인이 됩시다.

- 조원 신명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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