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겨울방학에 토익을 처음 공부하는 거라서
자신도 없고 혼자 공부할게 많을 것 같아서 1월달에는 스터디그룹을 안하고 혼자 공부했었다.
그러다보니 단어외우는 것도 약간 소홀하게 되고 모르는 문제나
학원수업시간에 놓친 부분이 있을때도 혼자할때는 막막한 부분이 많았다.
2월달 개강하고 또 스터디를 한다그러길레 '한번 해볼까?'
하는 마음으로 스터디그룹에 들어갔다.
처음 모였을 때는 서먹서먹하고 다들 어색해서 말도 많이 없었다.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조원들과 가까워지면서 스터디 분위기도 좋아졌다.
단어도 더 열심히 외우게 되고 문제 푸는 스킬도 조금씩 늘었다.
조원오빠들도 다 성격이 좋고 열심히 하려는 의지가 있어서
스터디 분위기는 정말 최고였다.
스터디 안한 1월과 스터디 한 2월을 비교하면
스터디 그룹했던 2월이 정말 도움이 많이 됬다.
스터디를 할까말까 망설이는 학생들에게 정말 추천해주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