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스터디 그룹이라는게 모였을때는 7명의?학생들이 모였습니다. 어떤 방법으로 한달간 운영을 할 것인지?의견이 많았지만?일단 공부하고 보자는 의견이 컸습니다.
처음 시작할때는 어설펏던 계획탓인지 너무 무모한 강행이었는지 처음부터의 문제풀이는?조장?혼자 설명하는 비효율적인 스터디 였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계획을 바꾸어 문제를 몇문제씩 나누고?각자 맡은 부분을 설명하는 식으로 이루어졌습니다. 그리고 단어가 취약하다고 생각해 Voca 단어책의 단어와 그 다음 진도나갈 부분의 밑에 단어를 외우는 식으로 진행하고 하루에 40개의 단어를 시험 보았습니다.??
?그 결과 문법에 취약하던 제가 문제를 보면서 아 이부분은 어떤식의 문법이 쓰였는지 알게 되고, 설사 모르더라도 단어를 많이 외워서 그런지 대충 전체적인 문제 흐름은 파악하게 되었습니다.
?오늘이 스터디 마지막이라 아쉽지만, 첫 토익을 공부하는 저에게는 어떤식으로 공부해야 하는지 흐름을 잡아준 계기되 된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