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샘께 파이팅하는 의미로 글을 올림니다.

21세기를 살고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필수조건이 되어버린. 토익점수. 그런 수요와 더불어 너무도 많이 불어난 영어 학원들 때문에 학원선택에서 어려움을 겪던 중 토익올인반과 만나게 되었다.

토익올인반을 선택 하게 된 이유는 이렇다.

1. 짜집기 식의 편집교재보단 알차고 제대로 된 내용으로 가득찬 교재를 하나 선정하여 여러번 보는 것이 토익점수를 따는 지름길이다. 해커스 교재는 지난 2년 연속 베스트셀러로, 학생들 사이에서는 이미 좋은 교재로 널리 알려진 바이 있는 책이다. 따라서 나는 이 수업이 아니더라도 해커스교재 구입을 마음 먹고 있었는데 이 교재로 수업을 한다니 내 입장에서는 일석이조였다.

2.무료로 스터디 그룹을 확실하게 운영을 해주고 있었다. 그 당시에 난 아침 8시15분까지 학원을 가서 10시까지 스터디 멤버들과 스터디를 했다. 매일 단어시험, 문제풀이, 독해, LC까지 했고 짧은 시간에 하느라 처음엔 굉장히 허둥 됐지만 어느 시간이 지나니까 어느 정도 노하우가 생겨 문제없이 잘 진행되었다..

나는 멤버들의 의욕과 에릭선생님의 열정이 더해져서 두달 동안 한번도 빼놓지 않고 참여하였다. 비록 아직은 토익 시험을 보지 않아 내 실력을 검증받을 수는 없지만 토익에 대한 재미가 붙은 것 만으로도 충분히 보상받았다고 생각 한다. 이 기회로 흩어지려하는 마음을 잡아주시는 에릭선생님과 가족 같은 우리 스터디 멤버들에게 감사하고 싶다.

이젠 수업후 느낌을 간단히 설명해 보겠다. 우선 나는 아직 토익시험을 한번도 치르지 않는 초짜 중에 초짜였다. 이런 나도 들을 수 있는 수업이다. 물론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도 많다. 그럴 땐 바로 스터디 멤버나 선생님께 찾아가서 묻고 또 묻는다 이해가 될 때까지...

그리고,,,가장 중요한 것은 숙제만 잘해도 300,400점은 오를 것 같다. 어려운 것 없다. 하라는 데로만 하면 된다. 아니 될 것 같다. 토익은 단시간에 많은 노력을 투자해야 얻을 수 있는 보석과도 같다.. 우리는 누구나 정규교육으로 영어에 대한 기본을 갖고 있다.

그 기본을 끌어내어 한 단계 발전시키려면 자신의 노력과 의욕위에 준비된 선생님과 학원이 필요하다. 난 두달 동안 그 선물은 600점이 안되었던 나에게 870점이라는 값진 보석을 얻었다. 준비된 에릭선생님의 토익올인반에서 토익을 배운다면 당신은 아마 토익이라는 다이아몬드를 얻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