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6월달 스터디 그룹 '토익불패' 조장이었던 박성용입니다.
6월 스터디 시상식 사진이 올라왔길래 뒤늦게나마 스터디 시상식후 상품으로 받은
아웃백 10만원권을 사용한 인증샷(?)을 올리려 짧은 소감을 남깁니다.
지난 6월달에는 스터디 그룹이 그다지 많지 않았고, 그나마 있던 스터디 그룹들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 흐지부지 되었다고 들었습니다.
그에 반하여 저희 조는 토익에 모든 사활을 건 한달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임성철 선생님의 수업 2시간을 듣고, 스터디 조원들과 그날그날 계획에 따라 스터디를
진행하였는데... 계획상으로는 12시부터 1시 30분까지 하기로 했었지만, 스터디를
진행하다보니 스터디 내용외에도 그날 수업중 잘 이해가지 않았던 것들이나 수업 및
스터디외 개인 학습중 발견한 심도있는 문제들을 스터디 시간을 이용하여 의견을
나누다 보니... 오후 3시 혹은 4시까지 스터디를 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했던 것 같습니다.
그와 더불어 저는 그렇게 하지 못하였지만, 나머지 조원들은 스터디를 마친후에 더 학원에
남아 한 두시간 자습하는 것까지... 정말 모두들 토익에 지지(?)않기 위해 이를 악물고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ㅎㅎ
어찌됐든 간에 '특별상'이란 정말 특별한 칭호하에 아웃백 10만원권을 받게 되어서
정말 기뻤구요. 덕분에 조원들과 한달간 고생한 것에 대한 보상을 충분히 받은 것 같아서
아름다운 쿠키앙마님과 쿠키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인사 올립니다.
'고맙습니다.' ^-^
아래 사진은 말그대로 인증샷인데요. 저희 조원 4명이 아웃백 10만원 권을 다 쓰기에는
무리가 있어 평소 가까이 지내는 지인 2명을 초대해서 총 6명이서 정말 배 터지게 먹었던 것
같습니다. (핸드폰 샷이라 화질이 좋지 않은 점 양해바래요.;;)
이번 7월에는 정말 스터디 그룹이 많던데요. 모두들 열심히 하셔서 흐뭇한 점수 상승과
즐거운 아웃백 탐방을 모두 경험하시길 기원합니다.^^
날이 계속 더워지네요. 모두들 더위 조심하시고 더불어 냉방병 조심하시고..
언제나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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