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스터디를 위해 모였을때 서로 모르는 사람들이라 서로 경계하며
너무나도 어색한 분위기 였습니다.
대부분이 토익을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았거나 처음인 경우라 스터디를 하면서도
답답함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너무나도 착하고 멋진 조장님을 중심으로 조금씩 서로 알아가게 되었습니다.
매일매일 단어 시험을 보며 가장 많이 틀린 2명에게 벌금을 받고 다음날의
단어 시험을 준비하게 하였습니다.
일부' 특정'? 스터디원이 단어 시험에 매우 취약하여 6일 연속 최하 점수를
받고 심지어 본인이 문제를 내고도 '또' 다 틀리는 안타까우면서 기이한 일도 있었지만,
그리고 멘탈이 무척 강한 친구라 이를 조금도 부끄러워 하지 않는 모습이었지만,
멋진 조장님을 중심으로 저희 스터디는 '그럴수도 있지~' 하며
이를 책하지 않고 아끼며 보듬어 주었습니다.
또한, 단어 외에도 교재의 문장 외우기도 실시하여 더욱 더 열심히 하고자 하였습니다.
허나, 안타깝게도 단어에 취약한 그 스터디 원은 단어 시험과?다를바 없는?결과로 모두를 안타깝게 했습니다.
Part7 문제도 같이 풀며 하루 왠종일 걸리는 시간에 서로 한숨을 쉬며 안타까워 했지만
언젠간 되겠지 하는 희망을 가졌습니다.
LC는 앤토익 실전LC1000제를 구입하여 매일 1회씩 풀어나갔습니다.
쿠키어학원 LC 장비를 지원받아 공부하니 모두가 흥이 절로나서 열심히 하였습니다.
옹기종기 머리를 맞대고 Part1에서 Part4까지 풀다보니 어깨가 결리고 목이 빠질것 같았지만
서로의 LC 실력을 높일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스터디중에 모르는 것은 정주영, 하태경 선생님께 여쭈어보고 또 저희가 스터디중에 친히 찾아주셔서
지도 해주시며 너무나 따스히 챙겨주셨습니다.
또 저희의 담당이 아니신데도 열정적으로 잘 가르쳐주신 이은영 선생님도 계셨습니다.
이런 스터디 생활이 반복되다보니 모두 조금씩 발전하는 모습을 보였고 단어에 약한 그 스터디원이
단어 시험에 1등하는 쾌거에 모두?감동하였습니다. 쿠키어학원과 함께 나날이 발전하는 저희의 모습에
가슴이 뭉클하였습니다. 물론 단 한번 이긴 했지만...
멋진 정주영 선생님, 아름다우신 하태경 선생님의 수준 높은 강의와
성심 성의껏 우산도 찾아주시고 책 들도 상으로 주신, 너무도 상냥하신 데스크 직원분들의 따뜻한 배려에
너무나도 감사드리며 조장님을 중심으로 우리 스터디원들,
꼭 원하는 바 이루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