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시험보구나서 넘 기분이 좋아서 여기다 글을남깁니다...
제가 수강한지 2달이 다되어가는데요..
졸업하구나서 영어는 접었는데 솔직히 스스로도 정말 많이 늘었구나 생각되더라구요
수업듣기전에는 문법이니 어휘니 독해니... 아는것도 없고, 단어도 거의 몰랐거든요..ㅋㅋ
첫째달에 수업듣고 사람들이랑 스터디도 하고 그러다보니 이젠 대충 문제만봐도? 유형을 알겠더라구요.
이지스텝반들어갔을때 처음 정주영샘이 하시던말이 생각나는데요..
맨땅에 헤딩하면 머리만깨진다... 그러시더라구요.
문제유형파악먼저하고 문제를 접근하니까.. 훨씬 쉽게 답을 고르게되더라구요..
정말 바쁘셨을텐데, 수업외 시간까지 할애하시면서, 열정적으로 갈켜주신거,
직설적으로 저의 부족한 부분을 꼬집어 주신거, 정말 정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RC정말 싫고 재미없었는데, 재미가 붙은것만으로도 얼마나 뿌듯하고 행복한지 모른답니다..^^
엘씨도 첨엔 무슨말인지모르겠더니..지금은 어느정도 들리는건 물론이구요.
(물론 많은 듣기청취의노력이기도하지많요)
많은 단어들중에 동사도 잘찾게되더라구요..^^
단어를 잘못외운다고 저에게 단어외우기도 강요(?)하셨던
선생님덕분에 LC에 자심감이 굉장히 많이 붙었어요.^^
제가 제 친구한테 꼭 이지스텝 들으라고 막 이것저것 설명을 해줬더니 얼마받고 거기서일하냐고 합니다.ㅋㅋ
?과정이 어찌됬건..이렇게 자신감을 주신두분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