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년에 건국대 수업 들었던 크리스입니다. ^^
여기서 이렇게 만날줄은 또 몰랐네요.
이제와서 생각해보면 작년은 참 많은 일이 있었던 한 해였던 것 같습니다.
4학년 1학기때부터 시작한 토익.. 그전엔 토익 점수도 없었고 영어공부도 하지 않아서
첫 모의토익 점수가 240점이었던가 그랬었죠?? ㅎㅎ;;
그러다가 선생님 수업 들으면서 영어에 재미도 느끼게 되었고 성적도 오르면서 더더욱
영어에 흥미를 붙이게 되었습니다.
문득 선생님께서 하셨던 말 중에 "토익을 하기 전에 영어를 하라"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그만큼 기본에 충실해서 공부를 하고 기초가 좋아지면서부터 성과가 나타나자 저자신도
놀랐었죠 ^^
지금도 선생님께 영어를 배운 것이 너무나 고마웠고 제 자신에게 행운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선생님 정말 감사드리구요.
이제는 졸업해서 나름 대기업이라 하는 회사를 다니면서 선생님 자주 찾아뵙지도 못하는데
영어공부도 다시 시작할겸 다시 한번 선생님 수업을 들어야겠네요.
건강하시고 조만간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