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철 선생님의 중급토익반 올인 스터디 그룹. 조장 유한울입니다.
스터디를 시작한지 얼마 안된 기간인데 이렇게 벌써 스터디가 끝나가니
섭섭하기도 하고, 시간의 흐름을 이렇게나마 느끼니 슬프기 까지 하네요
저희는 초반에 스터디를 시작하였을 때, 전원 평금 500점대로 시작했으나
점수향상에 관한 것은 이번달 토익을 아직 안봐서 잘 모르겠지만
하기 전 보다는 많은?것을 얻어갈 수 있었던 스터디 였던 것 같습니다.
저희는 하루에 단어 '해커스 보익 보카' 2일치(총 80개)를?외워오고,
다음날 스터디를 시작할 때?시험을 보아 총 단어의 10%이상 틀린 경우
1단어당 100원의?페널티와 총 벌금한계?2천원을 제한을 두었고요.
하루에 많은 단어를 외우는 것 때문에 많은 어려움이 있는 부분도 있었지만
영어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역시 단어이니까..열심히 하는 만큼 많은 도움이 되었고요
두 번째로, RC는 날마다 모질게토익 파트 5,6 문제집 1개씩을 풀어와서 다음날 틀린 문제나
궁금한 점이나 모르는 부분을 서로서로에게 리뷰해주며 5,6의 감각을 늘리는데 노력했습니다
파트7은 일주일에 2번 다함께 모여 시간을 정한 다 같이 풀고, 시간관리능력과?
가장은 많은 어려움을 겪는 파트7에 익숙해지기 위해 노력한 만큼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세 번째로, LC는 번갈아 가면서 모질게토익 하루는 1,3 / 다음날은 2,4 이렇게 번갈아가면서
파트 1,2는 틀린 수와 상관없이 전체 리뷰를 실시하고, 3,4는 많이 틀린 지문을 몇번씩 다시 듣고,
문제가 들릴 때 까지 서로 리뷰하는 방식으로 하였습니다.
평소에는?잘 안듣게 되는?LC를 학원 수업을 통해서, 스터디를 통해서?매번 듣게되니
처음에는 막막했던?듣기가 어느정도 지문의 리듬감과 익숙해짐을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저희 스터디 조는 이런 방식으로 스터디를 실시하였습니다.
스터디 구성원들에 따라, 서로의목적에 따라, 실력에 따라?방식이 다를 수도있기에
저희 것이 옮다고 하기는 어렵지만, 토익 초급인원들만 모인 것도 아니고,
어느정도 영어에 대한 지식과 열정이 있었기에 이번 스터디를 통해 많은 걸 얻어갈 수?있었습니다
역시 공부는 학원을 다니는 것이 50%라면 나머지 50%는 스터디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학원에서 공부한 것을 리뷰하는 것에는 어느정도 한계가 있는 것을 스터디를 통해 단체의 과제와
서로서로에게?자극을 주어 모두가 목표로 하는 점수를 향해 달려갈 수 있는 비타민이 된 것 같습니다
스터디를 하려는 것에 걱정이 많으신 분들은 저는?당당히 추천 드리고 싶네요.
아무도 모르는 학원에서 친분도 쌓을 수?있고, 자신을 더 성장시킬 수 있는?방법이니까요.
스터디 방식을 잘 모른다고 걱정하지 않아도 구성원들 중에 스터디 경험이 있는 분이 계시거나,
모들 모를 경우 선생님께서 많은 지도나 지원을 해주실 수 있는 부분이니 충분히 잘해 나갈 수 있습니다
그럼 이만 All in?Study?후기를 마치겠습니다.
저희 스터디원들?수고하셨습니다.?모두 회식을 기다하며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