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년 10월 군대를 제대하고나니 정말 세상을 보는 눈이 달라지더군요..
?제 불안한 미래에 대해 이것 저것 걱정이 시작되더군요.....
괜시리 불안하니까 이런 저런 생각들로 머리가 복잡할 때 학교를 복학 하기 전에 이 남는 시간들을 알차게 보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됐고.. 고심 끝에 토익을 보기로 마음 먹고 08년 1월 태어나 처음으로 토익 시험을 접수하고 쿠키 어학원에 찾아왔습니다..
첫 시간.. 남재조 강사님 모두 하신 말씀이 결석없이 이끄는 대로 따라만 오면 분명 좋은 결과가 있을거라고 확신을 하시던군요.. 전 속는 셈치고 따라가기로 마음먹고 학원에서 시키는 대로만 따라갔 습니다.. 결국 1월 태어나 처음으로 본 토익에서 640점을 얻게 됐습니다.. 처음이라 이 점수가 잘본건 지 아닌지 그리고 이 점수에 마음 둘 겨를도 없이 전 2월 정기토익에 온 신경을 집중했습니다.. 그리고 결국 오늘 830점 이라는 점수를 얻고 말았네요^^ 저에게는 너무나도 과분한 점수라 너무나 기 뻤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서.. 수업시간에 언제나 열정적으로 수업을 해주시는?독비공반.. 남재조 강사님.. 정말로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제대하고 시간을 어찌 보낼지 몰라 방황하던 제가 뭔가 해냈다는 뿌듯함을 안고 학교생활에 매진할 수 있게됐습니다..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그럼 언제나 열정적이고 알찬 강의로 지금도 고민하고 있는 토익커들에게 희 망의 빛을 보여 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