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달만에 이렇게 다시 글을 쓰게 되었군요. 10월에 4명이서 오손도손하게 첫 스터디를 할때가 어제 같은데 벌써 11월 말이고 두번째 달 스터디 후기를 쓰게 되었네요.? 먼저 10월에 같이 스터디한 유진양이 원하던 점수를 받은 것 같아 기쁘네요!축하드리구요^^?
?11월부터 새로 들어온 분들도 많고 스터디원 숫자도 저번달 스터디보다 2배이상 많아서 과연 스터디를 원활히 진행할 수 있을까? 라는 의문부터 들었습니다. 저희 스터디원은 9명으로 시작했습니다. ?저번달 조원을 이끌어주시고 많은 것들을 알려주셨던 조장님이 다시 한번 조를 이끄셨고, 모든 분들이 조장님의 의견에 순순히 응해서 예상외로 스터디를 순조롭게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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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조는 저번달 스터디 1등한것을 모티브로 해서 저번달 처럼 스터디수업을 진행했습니다. 매일 은영샘 문제 풀이 수업이 끝나면 간단히 점심을 때우고(ㅠㅠ)해커스 노랭이로?하루치?단어시험을 봤고 곧바로?하루는 lc100문제, 그 다음날은?part7 48문제를 풀었습니다. 시험이 끝나면 숙제였던?part5,6 을 리뷰하고 part7까지도!! 모두 리뷰를 했습니다. 그야말로 강행군이었죠~!
?저희 조장님이 조를 이끄는 한 금요일도 빠질 수가 없겠죠? 수업이 없는 금요일은 실제 시험과 똑같이 답안지까지 복사해서 실제시험과 똑같이 진행했습니다. 그렇게 1주일이 흘렀습니다. 2주차 부터는 이 강행군에도 부족하다 느껴 매일?lc100문제와 part7 52?문제를 풀고 part5,6 은 숙제로 풀어와 리뷰를 했습니다. 그 어느 스터디보다 살인적인 일정으로 저희는 정말정말 열심히 했습니다. 비록 이 살인일정에 조원들이 한번씩 빠지는 경우가 있었지만 중간에 이탈자 없이 끝까지 함께해서 모두에게 고맙고 자랑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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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장님은 이번에 꼭 원하시던 점수 얻으셔서 하시던 공부에 심혈을 기울이실 수 있게 되길 기원합니다.?다른 분들도 조금더 친해지고 그랬어야 했는데 어쩔수 없는 살인일정에 끝나는 시점이 오니 마냥 아쉽네요...이젠 헤어질때가 다되어 가는데 이제야 좀 친해지는 것 같아 아쉽네요ㅠㅠ그쵸??정말 재미있고 개성있는 분들 많았는데 마냥 아쉽네요ㅠㅠ다들 이번 첫달만에 원했던 결과를 얻으셨으면 좋겠네요...?이번 스터디도 꼭 1등해서 다같이 모여 웃으며 식사하는 날이 올꺼라 믿습니다. 이제 5일밖에 안남은 시험을 위해 스터디원 모두 힘을 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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