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 REal TOeic MAster (조) 조장 사현준입니다.
1월부터 토익공부에 올인한 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수업 종강이 다가왔네요;;
학원 첫 주는 이은영 선생님 수업 스타일 적응기였다면,? 둘 째 주 부터는 스터디 시작으로 새로운 긴장감을 맞이했습니다.
?저희 조 7명은 모두 이은영 선생님의 스피드 패키지 반 학생으로 구성되었습니다. 모두들 토익 스터디가 처음 이었고, 점수대도 비슷하여서 첫 날 study plan을 짤 때 막막했지만, 여럿이 머리를 맞대서 서로 의견을 내던 중에 실전 감각이 중요하다고 판단 하여 12번의 모임 모두 모의고사 푸는 것을 목표로 정했습니다.
?보통 학원 수업이 오후 2시 3~40분에 끝나므로 3시 30분까지 조원들과 점심을 먹고 학원으로 돌아와서 출첵을 하고 바로 스터디를 진행하였습니다.
?제일 먼저 각자 전날에 외운 어휘 중에서 어려운 어휘를 7개 씩 뽑아와서 보카 테스트를 마친 후에, 실제 토익 시험 시간보다 10분을 줄인 1시간 50분 동안 “2010 시나공 모의고사 기출문제”를 풀었습니다.
?논스톱으로 시험을 마친 후에 5분 간 휴식을 가진 후, 조장이 답을 불러서 모두 채점을 한후에 팟 7을 중심으로 리뷰를 하였습니다. 각 지문 마다 틀린 문제가 있으면 문제를 맞춘 조원이 설명을 하는 식으로 진행을 하여 꼼꼼히 리뷰를 마친 후에 팟5, 6를 리뷰를 했습니다.
?팟 5,6는 수업 시간에 많이 다루는 부분이라서 스터디 때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3~40분간의 리뷰를 마친 후에 하루의 스터디를 끝냈습니다.?? 빠짐없이 스터디를 진행하여서 어느덧 모의고사 10회를 넘겼습니다. 꾸준히 매일 시험을 진행해보니 고정적인 점수대와 자신의 취약 부분을? 파악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공부를 하면 할 수록 중요한 파트는 LC와 팟7 이라고 느끼는 시점인데 벌써 한 달이 흘렀다는 것이 좀 아쉬운 것 같습니다.
?말로는 하기 싫다고 엄살 부리지만, 조원 모두들 이탈없이 참여하여서 한 달 기간 동안 나름 알차게 공부를 한 기분이 듭니다.??학원에서 진행하는 스터디 중간고사 후 친 기말고사 점수도 평균 4~50점대로 올라서 자신감을 많이 얻게 되었습니다.
?스터디 조가 많은데 그 많은 조 출첵을 일일이 다하시는 직원분들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스터디 공간 이용하라고 주신 토즈 이용권은 정말 유용하게 잘 사용했습니다.
?토즈라는 곳을 학원을 통해 처음 가보았는데, 스터디 하긴엔 정말 최적의 장소였습니다.
??그리고 조원들 모두가 공부에 의욕이 넘쳐서 스터디 참여에 적극적이었던 점이 공부하는데 많은 의지가 된 것 같아서 고맙다고 전하고 싶습니다.? 하루는 스터디 룸이 꽉 차고 토즈가 예약이 밀려서, 조장인 저 조차도 집에 가야겠다고 내심 생각했는데, 조원들이 RC라도 풀고 가자고 해서 커피숍에서 공부한 것은 정말 잊지 못할 추억인 것 같습니다. (저 포함해서 흡연자 3명은 아마 그 날의 기억이 쭈~욱 오래갈 듯 합니다만 ㅡㅡ;;;;;)
?스터디 참여가 처음이어서 서툰 점이 많았지만, 여럿이 모여서 진행을 하다보니 혼자서 공부할 때 보다 이로운 점이 많았습니다. 혼자 공부했다면 미루고 미루었을 분량을 규칙적으로 진행하고 리뷰를 해옴으로써 어느 정도 머릿속에서 기출 표현 들이 자리를 잡은 것만으로도 굳이 따로 복습 안해도 될 것 같습니다.
?(뭐 물론 앞으로 새로이 채울 께 더 많이 남았지만;;;)
?스터디 모임 첫 날의 어색함....
이 후 자기 소개 시간에 각 자 나이 공개를 한 후의 culture shock !!!?
(뒤 늦께 알았지만 우리조가 평균연령이 상위권이었.....;;)
그리고 지난 주 스터디에서? 리뷰 마치고 가진 급 회식자리에서의 second shock ㅋ.ㅋ
지금 기억나는 건 회식이후의 더 친해진 모습들인인데 달이 차오를 수록 시간이 훌쩍 지나가는것 같네요.
?2월 달에는 저를 포함해 2명이 스터디에서 나가게 되지만, 기존 멤바(영국식 발음ㅋ.ㅋ)들은 꾸준히 스터디를 이용할 겁니다.
2월 달에도 쿠키어학원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__?
ps.
나랑 동갑이지만 네가 최고령자 먹어 주호야 ㅋ.ㅋ?
lc 잘하는 호현이
유명 탤런트 닮은 근호
레토마 분위기 메이커 충훈이
실질적 총무(토즈 결제자) + 홍일점 + 팀내 최연소자인? 애영이
학원비의 상당부분을 스터디에 충실히 할애하는 영어 센스가 빠른 상훈이 (모두들 봉인되있던 너의 주당 본능을 건드려서 미안해 하고 있다 ㅋ.ㅋ)
모두들 2월 토익에서 종결자가 되자~~
한 달 동안 수고 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