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한지 6개월 차.
일과 토익 점수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욕심을 내고 싶었던 저는
직업 특성상 일하기 전 이나 일이 끝난 뒤에는 수업을 듣기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주말을 적극 활용하고자 여러 강의를 찾아보고 있던 중 직장 선배의 추천으로 ‘피터쌤의 초분석 온종일반’ 수업을 듣게 되었습니다!
선배도 이 수업을 듣고 목표 점수에 달성했다고 하더라구요!
직접 느낀 선배의 경험담으로 저는 망설이지 않고 수강 신청했습니다!
제가 이 수업에 매력을 느낀 첫 번째는 타 학원과 달리 토요일 하루종일 토익공부를 할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주중에 많은 시간을 낼 수 없는 저는 주말에 혼자 마음을 잡기 힘들었는데 하루 종일 학원에 선생님 과 같이 있을 수 있다니! 너무 좋은 기회였습니다.
선배는 끝나는 시간이 정해져 있지 않다고 각오 단단히 하고 등록하라고 하더군요!
직접 들어보니 정말 그 말을 이해 할 수 있었습니다.
앉아서 듣는 저도 허리가 아프고 졸린데
와 선생님은 오전부터 오후 9시가 넘는 시간까지 서서 계속 수업을 진행하시고...
선생님의 그 열정에 저도 졸릴 때마다 몰래 볼을 꼬집어가며 정신 차렸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수업이 끝났을 때는 그 뿌듯함! 얼른 집에 돌아가서 복습하고 싶었습니다!
일에 치여 잠만 자던 주말을 이렇게 보람차게 보낼 수 있다는 것을 알고 매주 토요일 피터 쌤 보기만을 기다렸던 것 같습니다.
지금은 토익뿐만 아니라 영어에도 흥미가 생겨서 선생님이 추천해주신 미드까지 보고 있네요^^
감사합니다 피터 쌤!^^
아무리해도 도무지 오르지 않던 죽일 놈의(ㅎㅎ) 토익!
이유도 모르고 포기만 수백번 했었는데 점점 올라가는 제 토익 점수가 눈에 보이네요!
하면 할수록 점점 욕심이 생깁니다! 900점 넘고 쌤한테 직접 가서 자랑하고 싶어요!!
피터 쌤~~ 한번 들었던 학생들은 무료로 한번 씩 가서 들을 수 없나요?
제가 직장동료며 친구들에게도 정말 많이 추천하고 있는데ㅋㅋㅋ
피터 쌤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보고싶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