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지옥훈련이 실질적으로 오늘로서 끝이 났네요..

대학교 4학년 올라간다는 압박감과 곧 취업에 있어 고민이 많고 했던 시기에 이렇게 영어공부도 하면 할수록
자신감이 생기게 해준 선생님들에게 먼저 감사를 드립니다.

2월달에 피터선생님의 첫수업시간에 선생님이 해준말이 마음에 와닿았네요..
지금까지 이렇게 된것은 다 여러분의 탓이다? 이런비슷한말?을 했었는데 정말로 생각해보면
제자신에게 반성을 좀더 할수있는 시간이였습니다..
자격증하나 없고 학점도 보통이고...
영어는 대학3학년동안 남들이 토익?토익? 이럴때 저는 그저 놀기에 바빳습니다.?

저에게 있어서 첫 영어학원이 쿠키어학원이였습니다..토익공부를 처음시작할때는 막막했지만
학원을 다녔던 친구들은 해커스나 ybm가라고 권했지만 저는 쿠키학원을 선택했습니다.
해커스나 ybm은 정말 사람이 많을꺼 같았고 영어실력이 없는 저에게는 괜히 시간낭비가 될꺼 같아서
알아보던중 제 동생과 동생친구도 다니고 있는 쿠키어학원을 택했습니다.
학원에서만 고등학교 동창친구들을 2명이나? 만났습니다.

토익공부를 처음시작할때는 막막했지만? 제이선생님 데이빗선생님 피터선생님 덕분에 영어가 재밌어졌네요..
그리고 이렇게 7주반도 만들어주시고 일요일에도 특강해주시는 모습에 감사 했습니다..
정말? 학원선택을 잘한거 같습니다.

2/12 토요일은 저에게 있어서 첫 정기토익이였고 이제 이번달 바로 내일모레 저에게 2번째 정기토익이 되네요..

7주반 학원다니면서 1/26일날 학교에서 첫 모의토익을 봤었는데 300/300=600 이 나왔고?

학업에 더 증진하여 2/19일 학원에서 본 두번째 모의토익에서는 820점이 나왔습니다..
비록 모의토익이였지만 자신감이 엄청 업그레이드 됬습니다.

아직 첫정기토익점수가 안나와서 몃점정도가 나올지는 궁금하지만..목표점수를 향해 멈추지 않겠습니다.

이제 내일모레면 7주동안 열심히 학원에서 공부했던 성과를 발휘할 시간이 다가왔네요.

서로 이야기는 못해봤지만 같이 수업을 들었던 학생들 모두 다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이번 7주과정은 저에게 많은것을 얻게 해주었습니다.

비록 수업때 많은 친구들과 얘기나누지도 못하고 이렇게 헤어지게 되어 조금은 아쉬움을 뒤로한채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이 있듯이 이제 곧 학교 또는 각자의길로?돌아가게 됬네요.

제가 목표로 한점수가 있어서? 제 최종 목표점수가 꼭 3월 혹은 늦어도 4월까지는 찍을수 있도록
학교가서도 열심히 토익공부해서 자랑스러운 점수를 가지고 한번 선생님들 찻아뵙겠습니다.

항상 수업시간때 뒷자리에만 앉아서 저를 잘기억 못하실지도 모르겠지만
?오늘도 열심히 학생들을 위해 준비하고 계신 선생님들께 감사를 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