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분석7주반과 스파르타 반을 다닌 오원권이라고 합니다.
2011년에 들어서 이제 대학교 4학년에 올라가구요..

후기에 앞서 정말 7주동안 수고해주신?선생님이자,??인생의 멘토로 삼고싶으신 피터,데이빗 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뭐 점수가 높진 않았지만 학원다닌지 2주정도만에 제 인생의 첫 토익 시험에서
700점 이상의 점수를 받았고요
( 듣기 점수가 높은거 아니냐 라고 하실수 있어서 말씀드리면, 전 듣기를?잘?못해서
? 1월달에 300좀 넘는 점수..ㅜㅜ;;;; 나머지는 RC 점수로 나왔습니다!!)

학원을 다니기전에는 토익이라는 공부를 한번도 하지않았다는것은 거짓말이지만
해커X 책 처음 한단원만 수백번 반복한듯합니다..;;;;;
( 누구나 그렇겠지만 작심 삼일....ㅜㅜ)사실 전 그동안 공부라는 놈과 ( 특히 토익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 별로 친하지 않았거든요..^^;;
하지만 이제 4학년이 된다는 부담감에?얼른?토익학원을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친구들이 대형학원들을 역시나 많이 추천해 주더군요..
하지만 저는 무엇보다도?아무리 스타 강사일지라도
자신의 스타일에 맞는 선생님을 만나야 최고의?수업이 될 것이라는 생각에
이리저리 학원을 인테넷을 통해 찾아봤습니다.
(사실 1년전에 대형학원 수강후 몇일 가지도 않고, 맞지않아 그만두었다는..ㅠㅠ)

그러던중에 쿠키어학원이라는 이름을 우연히 발견하게 되었고, 홈페이지를 보니 몇개의?짧은 동영상이
있더군요 그래서 그 동영상을 보는 순간 이거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
망설임없이 강의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
이렇게 학원을 다니기 시작했는데..

?

정말 전 학원을 어떻게 다녔는지도 모르는 사이에 7주가 흘렀습니다.
하루에?

도서관학습-지옥훈련스터디- 정규수업

이런식의?공부를 했지만 정말 수업시간내내 공부를 한다기 보다는
하루에 4~5시간씩 즐겁게 웃다가 보면 하루가 끝나있었습니다
(놀았다는게 아니고 그만큼 수업이 잼있었다는 겁니다.^^;;)

또한 대형학원과는 다르게 수업중간중간?
인생의 선배로써 조언해주시는 선생님들의 모습에 정말이지
이런게 '정'이라는 것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두서없이 적다보니 정신이없네요..^^:;
암튼 이렇게 7주가 지나고 2월 두번째 시험을 봅니다!!
그동안 막연하게 토익시험 본다는 두려움보다는
시험이 기다려지는 이유는 뭘까요~!!!

물론 두번째에서 최고의 점수를 얻을 수는 없겠지만
전보다 더 많은것을 배우고 시험장에 들어간다는
설레임 때문? ^^:;;;

암튼!! 전 이제 주변 누구한테나 자신있게 추천할 수 있습니다!!쿠키어학원!

모두 원하시는 성적 얻으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