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샘, 티나샘 우선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군대를 제대하고 취업을 준비해야하는 그저 그런 똑똑하지도 멍청하지도 않은~그런 사람이란거~
토익은 전혀 본적이 없고요~ 처음 친 토익에서 825점이 나왔습니다. 만쉐이~^o^
네 여기까지 자랑이였습니다.
처음에?영어 공부하려니 너무 막막했어요.
중고등학교때 배운 영어가 전부였고, 혼자 문제를 풀 때 문제를 맞아도 왜 맞는지 틀려도 틀렸나보다....이렇게 뜬구름 잡듣이 공부하다가 멘토링반(멘토스? 기억력이 쫌 문제가 있어요^^)?소문을 듣게 되었고 학원 다녀보면 좀 나으려나 해서 다녔는데 정확히 학원다닌지는 2달 좀 안 됐어요^^(베이직반1달, d-3주반 2주)
우선 수업 중 푸는 문제와 예문이 실전에서 출제됐던 문제이거나 실전 수준이라서 너무 좋았고~
학원다니면서 가끔 토요일에 무료로 제공되는 모의 토익도 보면서 감을 익혔어요~
물론 가장 중요한 건 자기 자신이 얼마나 노력하느냐라는 거겠죠?
저는 스스로에게 3달의 시간을 주고 목표를 850이상으로 잡고 있었지만서도 열심히 단어만 외우고 나머지는?수업 따라가고(티나샘~숙제 넘 많았어요)이렇게 하다보니 조금만 더하면 목표에 다다를 수 있게됐어요^^*
그럼 제가 생각하는 장생과 티나샘의 수업의 장점을 말씀드릴게요~
#장샘 : 우선 나눠주시는 핸드아웃이 예술이져! 따로 문법책 살필요 없을 정도인데다가 예제과 문제도 실전 수준이니~ 중간중간 위트 넘치는 수업도 집중력을 up시켜주시고요. 어휘핸드아웃은 풀고 외우기만 하면 꼭 시험에 나오더군요(피가 되고 살이 됐다는)
#티나샘: 놀랬어요~ 제한된 시간에서도 꼼꼼히 하나하나 체크하고 어느부분이 어려운지 정확히 짚어내는 실력이시란! 중요한건 집에 와서 다시 듣는 거 같아요. 크게 따라읽고 문제유형 익히고 이런식으로 하다보니 금방 잘들리기 시작했어요! mp3에 음악대신 넣고 다닐정도로 들어야 하는 양이 많지만, 보답은 확실하더라구요^^
#결론 : 토익시험은 어휘와 감도 중요하지만 유형파악하고 최신기출문제를 얼마나 이해하느냐가 중요한거 같아요.(예전 구닥다리 책만 보고 공부하던 제가 잘 알아요..효율이 무쟈게 떨어집니다) 그런 면에서 단기간에 최고로 올릴 수 있는 좋은 기회인거 같아요! 아직은 목표점수에 도달하지 못했지만 예전에는 겁나던 시험이 멘토링수업후에는 기다려집니다.^^ 모두 화이팅하시고 장샘 티나샘 정말 감사합니다.~
p.s 신나서 쓴거라 두서없고 좀 긴데요~ 이해해 주셔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