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7살 회사원입니다.
대학생시절, 편입영어를 하면서 깊은 영어공부를 했으며,
(다들 편입영어 하면 어렵다고... 혀를 내두르잖아요..)
졸업후에는 외국계 회사에서 일을해서 자연스럽게 회화실력을 쌓았습니다.
이직을할려고 보니 토익점수가 필요하다고 하여 첫시험을 봤습니다.
?편입영어를?한?저에겐 문법쯤이야 하고... 풀었지만... 하 ... P7에서 비내리는 시험지~~~~
안되겠다 !! 생각하여
지인에게 물어보니 강남직장인 토익강사중에 피터쌤이 쵝오라고 하시더라구요.
ㅎㅎ
피터쌤을 보는순간... 첫시간부터... 쌤의 열정에 매료되었습니다.
8시간 강의를 하시는데도.. 지치실만 한데.. 날씨가 몽롱하면 자체 몽롱 되어질만한데...
선생님은 대나무의 자세로 꼿꼿하게 수업을 하시면서 저희들을 이끌어 주시더라구요.
진짜 회사다니고 토욜날 와서 수업듣기..힘들고 엉덩이에 불나는 줄 알았는데.. 허리가 뽀사지는줄 알았는데..
전 피터쌤의 열정을 보면서 견뎠답니다 !! (2개월 들었습니다.)
몇일전에 친 시험 가채점을 해보니까
맙소사
이건 피터쌤을 만나기 전에는 상상하지도 못한.. 그런점수...
RC 총합쳐서 4개 틀렸습니다.
(내일 LC가채점 해볼려구요.. ㅎㅎ 근데 제가 LC는 좀 합니다 ㅋㅋㅋ)
토익 900넘기..
피터쌤과 함께라면 어렵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