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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이번 겨울방학 1,2월에 스파르타캠프를 수강한 최정원입니다.
아직도 피터선생님의 so far so good~ 이 귀에 맴돌아요.

사실 2개월 동안 열심히 한다고 했는데 3월 토익까지 원하는 점수를 못 받아서
쿠키어학원 스파르타캠프 수강당시 원장님께서 강조하셨던 부분들을
틈틈히 복습해 가며 4월에 드디어 950점을 받았어요.

후기 써야지.. 하고 생각만 하다가 오늘 이렇게 몇 자 남깁니다.

학원 선택하면서 사실 긴가민가. 도했지만 믿고 따라갔습니다.
아침에 일찍와서 엘씨 랩실에서 듣기연습도 많이 했고
항상 저녁까지 피곤해서 빨리가고 싶어도 2시간은 공부 하고 갔습니다.

남들 점수 몇달만에 올랐다고 하는데,,
사실 별거 아닐꺼 같았습니다만
정말 시간적으로나 올인. 이 필요한 것을 깨달았고,
혼자 공부하기 힘든 제가 쿠키어학원 스파르타캠프는 딱이었습니다.

피터선생님과 정주영선생님께 한번 인사드리러 가야겠습니다 ^^..

저도 이제 떳떳하게 주위 친구들에게 쿠키어학원 추천하고 다닙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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