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어학원....
처음에 알게된것은 대학원 생들과 프로젝트 진행하다가 스파르타식으로 마법과 같이 2달만에 800을 넘게 찍으셨다던
선배를 통해 알게되었습니다.
그 다음해 방학에 부리나케 신청 해놓고는 결국 그 엄청난? 스케쥴에 못이겨 자체 휴강을 1달 동안 내버렸던것이 기억납니다.
하지만 1달 하고 얻은 점수는 550에서 750.... 많이 향상되긴 했지만 아직도 모자른 점수기에 다음 방학때는 꼭!
완주 하고 말겠다는 다짐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2번째 쿠키어학원 스파르타 도전....
중간에 예비군 훈련과 집안사정으로 근 2주정도를 빼먹었어서 825점이라는 점수를 얻게됬습니다.
처음에는 800점만 넘는게 목표였지만 매주 무료 모의고사를 보면서 오르는 성적에 눈이 쓸데없이 높아진터라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만약... 제가2주동안 더 충실히 했다면... 만약 제가 다니는 2달 동안 10시까지 남았더라면....
솔직히 if 라는 단어는 의미가 없지만...
많은 아쉬움이 남습니다.
두서 없이 글을 남겨서 보기 불편하셨겠지만
만약 쿠키어학원들 다니시고 또한 다니실분들이 이글을 보게된다면
이것만 믿어주시길 바랍니다.
-선생님들 말씀하시는대로만 하면 900이상이 불가능 한 꿈은 아니라는것을.
by 막상 최선을 다하지 않은것 같아서?아쉬운 쿠키수강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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