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9일에 생애 첫 토익 시험을 봤습니다.
토익에 토자도 모르던 제가 시험 보기전에 그래도 준비를 해야할것 같아서 어떤 학원을 다닐까 고민하던중 스파르타 쿠키 학원이 제일 마음에 들어 다니게 되었습니다.
원래 성격이 뒤로 잘 미루고 게을러서 다른 학원보다는 쿠키가 맞을꺼 같았습니다.
토익이 200문제로 구성된지 2시간동안 시험을 봐야한지도 몰랐던 제가 시험을 끝나고 답을 맞춰보니 (답 적어왔음) 거의 990점 가까이 나왔습니다~
LC는 파트 원에서 그림을 잘못봐서 한문제 틀리고
RC도 두세개 틀린걸로 짐작해서 970~980 예상하고 있습니다 ^^
RC 신우쌤께서는 정말 쪽집게 강사님으로 문제 하나하나 어떻게 다가가면 되는지 알려주셨고
제가 부족하고 궁금해하는 부분을 항상 해결해주셨습니다.
언제든지 모르는게 있으면 시간에 상관없이 강의가 끝난후에도 항상 카톡으로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LC보다는 RC가 처음에 많이 어려웠는데 한달 후 처음 저의 실력과 비교해보니 정말 많이 늘었습니다.
점점 틀린 개수가 줄어드는걸 보며 성취감도 느꼈습니다.
LC 세빈쌤께서는 세밀한 부분까지 콕콕 찝어주셨습니다.
영국 발음을 잘 알아듣지도 못한 제가 세빈 쌤과 한달 공부할 이후에는 신기하게 영국 발음이 더 선명하게 들립니다.
또 주의해야할 부분 함정 같은걸 잘 알려주시고 진심으로 저희를 걱정해주셨습니다.
쿠키 화이팅!
신우쌤 세빈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