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 학원을 알아보다가 수강후기를 보고 등록을 했던것이 생각나서 후기를 남깁니다.
저는 스파르타800반에서 7,8월 달을 수강했습니다.겨울에 다른 토익학원을 2주정도 잠시 다녔었고
그 외에는 거의 토익 공부를 한 적이 없어서 막막하기만 했습니다.
하지만 쿠키어학원의 가장 큰 장점은 선생님들이 말씀하시는 데로만 하면 된다는 것입니다.
토익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지만 하루하루 수업을 듣고 문제를 푸는 과정이 쌓일 때 점수가 오르는 것 같습니다.
매주 52문제 풀이를 할 때마다 성적이 오르는 것이 보였고 이것이 실제 토익 점수로 그대로 반영이 되는 것 같습니다.
RC 피터 선생님 - 문제를 푸는 테크닉이 아닌 문법적인 기초부터 다져주셨습니다. 또한 단어 암기를 시키셨는데
이게 굉장히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한 문제 풀이를 기출문제로 하기 때문에 반복해서 풀다보면 선생님처럼
보기만 보고 푸는 단계는 아니지만 문제를 보면 어느 정도 감이 오게 되었습니다. 52문제를 풀면서 조별로
평균 점수를 내서 경쟁을 시키는 시스템은 경쟁심과 나로 인해 우리 조의 평균이 떨어지면 안 된다는 책임감이
들기도 했습니다. 혼자 문제를 풀면 재미가 없었는데 쿠키 어학원을 다니면서 문제를 푸는 재미를 알게되었습니다.
Lc 정주영 선생님 - 저는 선생님 수업 외에는 따로 LC 공부를 하지 않았습니다. 수업 시간에 선생님이 해주시는
영국식, 미국식 발음 구별 해주시는 것을 기억하려고 하고 문제풀이를 실전처럼 하려고 했습니다. RC시간에
?말씀해주셨던 문법적인 부분도 LC시간에 다시 말씀을 해주셔서 자연스럽게 복습이 되는 효과가 있었습니다.
쿠키어학원의 핵심은 반복이었습니다. 중요 문법, 중요 단어들을 주시고 기출문제를 통해 이를 반복적으로 활용하면서
자연스럽게 복습이 되었습니다. 선생님들이 수업시간에 하시는 말씀, 자습시간에 푸는 문제, 외우라고 하신 단어들
이것들만 하셔도 충분히 성적이 오르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학원에 있으며 조원들과도 친해지고
고등학교로 다시 돌아간 것처럼 즐겁게 다녔습니다.
마지막으로 피터 선생님, 정주영 선생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