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7. 8월달 수강생입니다. 토익 점수는 12년도에 본 500점이 다였고
학원에서 첫 날 본 모의토익 점수는 540점이었어요. 점수도 너무 낮고
5,6 갯수도 크게 늘지 않아서 내가 해도 점수가 오를까 하는 의심이 매우 컸습니다.
그래도 피터쌤과 주영쌤이 하라는 건 하자는 마음으로 과제도 하고, 복습도 해보고?학원에서 정해주는 스터디도?
참여를 했어요.?처음에는 스터디하는게 우왕좌왕했지만 1주 정도 후 부터는 안정적으로 스터디가 운영되었던 것 같아요.
1시간 일찍와서 LC 풀고~ 정규 수업 끝나고는 단어시험보는 방식으로 진행했어요.
하기 싫을 때 벌금과 조장오빠의 압력을 받아서 열심히 한 것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ㅠㅠ
학원의 파워스터디는 꼭 참여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욥
LC는 내 페이스가 아닌 성우의 페이스를 따라가야 해서 LC가 RC보다 힘들었어요. ㅠㅠ
특히 파트2가 저는 너무 힘들었는데 이 문제에선 이게 왜 답이 될 수 없는지주영쌤이 노하우 등을 많이 알려주셔서
시험장에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 외에도 나라별 발음, 억양, LC에서도 알아야 할 문법, 필수 어휘 등등을 자세히 알려주시니까
수업시간에만 열심히 수업들으면 어느순간 점수가 오르더라구요. ?
RC는 피터쌤이 워낙 노련하게 잘 가르쳐주셔서 저는 수업시간에 쌤이 '이것만은 꼭 알자' 라는 것만
집중 공부했어요. 학원에 늦게 까지 있는건 체력상 힘들어서 저는 이것만 복습하고 집에 갔어용..
파트 5,6는 3시부터 5시까지푸는 부교재에서 큰 도움을 얻어서 정말 진짜로 피터쌤에게 감사합니다 ㅠㅠ
시간조절이 너무 안되서 파트5,6는 7월달 시험과 8월초 시험에서 35분이 넘기도 했었는데
학원에서 일주일에 2~3번씩 훈련을 하면서 시간단축도 많이 되고 수업시간에 피터쌤과 함께하는?
문제에서 포인트를 잡는 것도 많이 도움이 되었어요.?
이렇게 해서 학원을 3주정도 다니고 790점을 받았고 2달째 되던 때에 본 시험으로 880을 받아서
학원 커리큘럼이 저같이 단기간에 점수가 필요한 학생들에게 정말 효과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수업시간에 그냥 앉아만 있어도 점수가 오른다고 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ㅠㅠ?
좀 더 열심히 했다면.. 남아서 더 공부했다면.. 피터쌤말데로 주말에 꾸준히 나와서 공부했다면.. 이런 후회들과
점수를 받고 나서 아~ 정말 열심히 했었으면 900도 넘을 수 있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스파르타 캠프 특성상 후반으로 갈수록 힘든것도?없지 않아 있었는데 피터쌤의 유쾌함과 주영쌤의 인자함 덕분에ㅋㅋㅋ
그래도 즐거운 마음으로 2달동안 학원 다녔고 이번 1년동안 제일 보람찬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저는 겨울방학 때 토스 준비하러 쿠키어학원을 또 찾을 생각인데?토익강의에서 만족감이 컸기?때문이예요.?
그만큼 수강생들의 선생님들에 대한 신뢰가 큰 학원이라 생각합니다
단기간에 점수가 필요하신 분들은 쌤들을 믿고 시간을 투자해보시길!^^